# 육성재 입대
11일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25), 임현식(28)와 펜타곤의 멤버 진호(28·본명 조진호)가 같은 날 입대한다.
세 사람은 이날 비공개로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이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앞서 육성재는 3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입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육성재는 "연이은 비투비 멤버들의 군입대에 어쩔 수 없는 공백기가 생기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 주시면 금방 비투비, 멜로디 다 같이 볼 날이 오겠죠"라고 말했다.
임현식 역시 지난 6일 입대 소식을 알리며 "입대가 결정된 후 어떤 인사를 해야 하나 고민하며 시간을 보냈다. 멋진 남자로 성장해서 돌아오겠다"고 했다.
펜타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진호가 오는 1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류지광 전속계약
'21세기 배호'로 불리고 있는 가수 류지광이 혜은이와 같은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1일 아랑엔터테인먼트는 류지광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혜은이에 이어 류지광까지 아랑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며 소속사 식구가 된 후 류지광은 대선배인 혜은이의 애정 어린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을 받고 있다.
레전드 혜은이의 든든한 지원을 받고 있는 류지광은 11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신곡 ‘5호선 여인’을 발표, 성인 가요 가수로서 첫 번째 앨범을 선보인다.
‘5호선 여인’은 지난 5일 ‘아침마당’에 출연한 류지광이 처음으로 방송에서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번만 들어도 마음을 사로잡는 멜로디는 배호의 노래를 듣는 것 같은 분위기로 단번에 중장년층의 마음을 빼앗았다. 첫사랑의 설렘부터 이별의 아쉬운 눈물까지 담아낸 트렌디한 노랫말이 어우러져 뉴트로의 진수를 보여주며 성별과 세대를 불문한 대중의 사랑을 기대케 하고 있다.
특히 ‘5호선 여인’은 추가열이 ‘미스터 트롯’에 참가한 류지광의 무대를 보고 특별히 선물한 노래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류지광은 1985년 8월 19일 (만 34세) 이다.
키는 185cm, 몸무게는 78kg이며
한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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