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브 공식입장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라이관린이 낸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 항소심이 기각된 데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일 "지난 19일 서울고등법원은 당사 소속 연예인 라이관린이 당사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항소심에 대해 기각 결정을 했다"며 "당사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며 당사자 간 대화를 통해 원만히 해결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라이관린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채움 박성우 변호사는 "재판부는 전속계약의 효력을 급박하게 정지해야 할 필요성이 충분히 인정되지 않으므로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기 어렵다는 취지로 판단, 항고를 받아주지 않았다"면서도 "가처분 신청사건과 별개로 전속계약의 효력이 없음을 확인받기 위한 본안소송을 준비했고, 전날 가처분 항고심 결정이 나올 무렵 본안소송의 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라이관린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채움 박성우 변호사는 "재판부는 전속계약의 효력을 급박하게 정지해야 할 필요성이 충분히 인정되지 않으므로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기 어렵다는 취지로 판단, 항고를 받아주지 않았다"면서도 "가처분 신청사건과 별개로 전속계약의 효력이 없음을 확인받기 위한 본안소송을 준비했고, 전날 가처분 항고심 결정이 나올 무렵 본안소송의 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만 출신인 라이관린은 2017년 방영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해 최종 7위를 기록하였고, 11위 까지 주어지는 데뷔 조건을 충족하여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해 1월 워너원 활동을 마친 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다방면으로 활동하였다.
한편, 라이관린 측은 지난 2018년 1월경 큐브가 라이관린에 대한 중국 내에서의 독점적 매니지먼트 권한을 제3자인 타조엔터에 양도했고, 이를 라이관린과 그의 부모는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으나 큐브 측이 이에 반박하며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라이관린 사이에는 어떠한 전속계약 해지 사유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당사에 대한 근거 없는 문제 제기가 있다면, 법적 절차를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맞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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