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요즘 kbs 주말 드라마인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재미를 들렸답니다.
보통 주말드라마는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가까이하는 경우가 많아 초반에는 잘 보지 않고 중간부터 보면서 스토리를 이해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집에서 할 것도 많이 없어서 드라마를 처음부터 챙겨보게 되었답니다.
1회 시작부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저는 극 중 이민정과 이상엽이 티격태격 다투는 게 정말 재밌었습니다. 앞으로는 막내딸과 사돈 관계인 이상엽의 동생과의 스토리도 점점 재밌어 지는 것 같습니다.
아마 극이 진행될 수록 러브라인으로 발전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 외에도 각 인물들의 매력이 색다르기 때문에 회가 거듭할 수록 재미가 배가 되는 것 같아요.
그중 오늘은 막내딸 역할을 맡은 '이초희' 배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이초희는 1989년 10월 4일생
올해 32살이고, 대구광역시 출신입니다.
올해 32살이 저 외모라니 정말 동안이네요.
이번 연기에서는 조금 빙구미를 보이면서도 귀여운 모습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 보고 이십대 후반인 줄 알았거든요..
이초희 배우님의 키는 165cm,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소속사는 '굳피플'이며,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했습니다.
이초희의 첫데뷔는 2009년 영화 세인트 지미의 주연인 지미를 맡으며 데뷔했습니다.
이후 학교 2015, 사랑의 온도에서 황보경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면서 인지도를 쌓아나갔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주말 드라마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온도에서도 안경을 쓰고 나오셨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도 안경을 착용하고 나오신 걸 볼 수 있습니다.
안경을 쓰시면 더 어려지시는 것 같습니다.
이초희는 어릴 적 이사를 많이 다녀 소심한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성격을 활발하게 바꾸기 위해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번 드라마에 나오는 막내딸 역할을 정말 잘 소화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시청률은 어제 26%의 시청률을 달성했고
최고 시청률은 28.1%를 달성했습니다.
앞으로 시청률이 점점 더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연부터 시작해서 이번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게 된 이초희 배우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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