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승 결혼, 신부는 1살 연하 미모의 승무원

# 김재승 결혼

배우 김재승(37)이 오늘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정미라의 딸과 결혼한다.

이날 김재승은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다이아몬드홀에서 예비신부와 1년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됐다고 한다.

예비신부는 1살 연하의 항공승무원으로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정미라의 딸이라고 전해진다.

 

결혼식 사회는 조성하가 맡으며 축가는 허규가 부른다.

김재승의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9일 "두 사람은 혼자보다 둘이 좋은 건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대한 믿음 때문이고 서로를 위하고 이웃과 나누며 감사함을 배우면서 함께 살아갈 것을 약속했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결국 함께일 때, 모든 것에 의미가 있고 행복이 있는 거라면 인생의 반려자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두 사람에게 축복을 부탁드린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재승은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논스톱4'로 데뷔해 이후 방송 꾸준히 방송에 출연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 '비켜라 운명아'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