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2020 미술 주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소속사 프레인 TPC가 16일 밝혔습니다.
올해 6회째인 미술 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국립, 공립, 사립, 비영리 전시공간 등이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당신의 삶이 예술'이라는 슬로건 아래 9월 4일부터 10월 11일까지 18일간 이어집니다. 전국 230여 개 미술 기관에서 무료입장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부부는 "코로나 19로 지쳐 있는 국민들에게 미술이 가지고 있는 치유의 힘이 닿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습니다.
김무열은 보이스피싱 소재의 영화 '보이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조진웅, 이성민과 함께 영화 '대외비: 권력의 탄생'(가제)을 촬영 중이다. 윤승아는 SNS를 통해 유기견 보호, 환경 보호 등 사회참여 활동에 앞장서며 애견인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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