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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

치타 1인 기획사 설립 / 고준희 악플러 처벌 수위 얼마나?

by @@ 2020. 4. 20.

# 치타 1인 기획사 설립

 

사진-크다엔터테인먼트
사진-치타인스타그램
사진 = 치타 인스타그램

래퍼로 활동 중인 치타가 1인 기획사 설립을 알렸습니다.

 

치타는 1인기획사 '크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새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20일 크다엔터테인먼트 측은 “새로운 회사에서 독자적인 행보를 펼치게 된 만큼, 치타는 남다른 마음가짐과 각오로 앞으로의 활동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치타는 엠넷의 힙합 경연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탄탄한 랩 실력과 카리스마로 인기를 모았으며, 프로듀스 101의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한 바 있습니다.

 

# 고준희 악플러 강경대응

 

사진- 마운틴무브먼트

배우 고준희의 악플러들이 전원 기소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1년여 간 본인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추측성 악플로 고통받아온 고준희. 그는 참다못해 악플러들을 고소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 결과 총 32명의 악플러 중 2명을 제외한(2명은 소재불명으로 기소중지) 전원이 기소됐다고 합니다. 이 중 여러 차례 경찰의 출석 통지에도 불구하고 불출석한 악플러에게는 체포영장이 떨어져 전국 수배를 통해 검거를 완료하는 등 강력한 대응이 이어졌다 합니다.

 

고준희 소속사 측은 “유명인을 향한 의미 없는 말 한마디라고 잘못했다는 반성문을 수 없이 받았다. 그 의미 없는 말 한마디가 인격살인을 넘어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릴 수 있다는 사례를 수없이 접해온 것이 지금의 현실이고, 악플은 그게 무엇이든 사람을 무참하게 말살시키는 무서운 범죄임에도 처벌이 경미해 그간 많은 연예인들이 고소를 꺼려온 건 사실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고소 과정 역시 고소인에게 트라우마로 다가올 수 있을 만큼 고통스럽다. 고소 내용을 본인이 하나하나 읽어가며 울지 않는 고소인은 없을 정도다. 고소인은 그런 무지막지한 조사과정까지 거쳐야 고소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고준희는 담당 변호사와 계속 연락을 주고받으며 공조한 끝에 지속적으로 출석을 거부한 악플러에게는 체포영장까지 발부, 검거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고수해 이러한 결과를 가져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미성년자이거나 사회적 취약계층의 경우 예외적으로 보호관찰소 교육 이수조건부 기소유예 등으로 처벌이 이루어졌고 나머지 피의자들은 벌금 등으로 기소가 되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습니다.

 

강력한 대응을 한 소속사 측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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