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거울 셀카 사진 / 군대 병사 외출 언제부터 허용?

# 아이린 거울 셀카

 

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린은 22일 자신의 SNS에 "@nylonkorea #5월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아이린은 안경과 가녀린 몸매로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아이린은 같은 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와 함께 데뷔 6년여만에 유닛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아이린sns

# 군대 병사 외출 허용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통제되었던 외출 제한이 풀렸다.

군 당국이 두 달간 시행 중인 장병의 외출 통제를 부분적으로 해제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22일 "병사 외출을 24일부터 안전지역에 한해 단계적으로 허용한다"면서 병사외출 허용한다고 전했다.
이어 "잠복기(5∼7일)와 준비 기간을 고려해 4·15총선 9일 후를 병사외출 허용 시기로 정했다"고 밝혔다. 현장 지휘관 판단에 따라 24일 기준 7일 이내 확진자가 없는 지역은 안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외출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날 기준 전국 시·군·구 220여곳 중 80%가 안전지역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안전지역의 부대는 병사외출 허용에 앞서 외출 시행 전 병사들을 대상으로 준수 사항을 철저히 교육하고, 지방자치단체와 PC방·노래방 등 장병 출입 예상 시설에 대한 생활 방역이 준수되도록 사전 협조할 계획이다.

병사외출 허용에 따른 외출을 다녀온 병사는 발열 여부를 확인받고, 유증상자의 경우 유전자 증폭(PCR)검사와 예방적 격리·관리를 받는다.

 

국방부는 앞으로 병사외출 허용 뿐 아닌 사회 감염확산 추이를 고려해 휴가/외박/면회 허용도 검토한다고 한다.

국방부는 두 달 간 이어진 고강도 코로나19 통제로 신병/초급 간부 등이 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고, 장병들의 스트레스 상태가 한계에 도달한 상태라 병사외출 허용 한 것이라고 전했다.

국방부는 "장병의 스트레스 누적으로 인한 사고 우려와 부대 관리상의 취약점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은 유지한 가운데 정부보다 강화해 시행 중인 군 지침 중 일부를 조정한 것"이라고 병사외출 허용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국방부는 병사외출 허용에 따라 군내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환자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의학연구소, 수도병원, 5군 지사에 이어 국군양주병원에서도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가능하도록 준비 중인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