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에널리틱스--> 김호중 법적대응, 허위보도 및 악성댓글 강경 대응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김호중 법적대응, 허위보도 및 악성댓글 강경 대응

by @@ 2020. 8. 20.

#김호중 법적대응

가수 김호중 측이 상습적으로 불법도박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중의 불법 도박 의혹은 지난 18일 김호중의 전 매니저가 운영하는 팬카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스포츠토토를 한 게 사실이다. 처음엔 불법인 줄 몰랐지만 나중에는 불법인 걸 알고도 했다고 한다. 지금은 절대 하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사과했습니다.


김호중 역시 어제(19일) 새벽 공식 팬카페에 불법 스포츠토토 문제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김호중은 "어떠한 이유에서든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전에 제가 한 잘못에 대해 스스로 인정하고 추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라고 사과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은 2018년 7월부터 올 2월까지 한 달에 5~6차례에 걸쳐 총 4곳의 불법 도박 사이트에서 최대 50만 원에 이르는 불법 도박을 했습니다. 특히 불법 토토 뿐만 아니라 블랙잭, 바카라, 로케트 등 높은 배당금을 챙기는 불법 도박을 상습적으로 한 것으로 추측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호중의 법률대리인 정인 법률사무소는 "한번에 50만원이란 큰 금액의 배팅은 당시 여력이 안됐을 뿐더러 그러한 배팅에 빠질 만큼 배팅중독 상태는 아니었다"며 "불법도박의 규모와 기간 방식이 지속적이고 광범위하지는 않았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바다"고 전했다.

앞서 김호중 측은 이와 관련된 보도를 한 일부 매체들에 대해 "명예훼손죄를 구성하는 실정법 위반행위다"며 "개인의 명예와 생계를 위협하는 일방적인 허위 기사를 무차별로 남용하는 적폐는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고 법적대응을 암시했다.

김호중 측은 "다시 한번 김호중의 잘못에 대해서는 스스로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추후 김호중은 결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모든 분들께 다짐한다"며 "다만 허위 보도 악성 댓글 등 사실이 아닌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철저하게 법적대응 하겠다"고 경고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