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결혼, 결혼식은 조촐하게

#강소라 결혼

 

 

배우 강소라가 오늘 웨딩마치를 올렸다.

 

강소라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식을 한다. 결혼식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예식은 취소하고 가족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대신했다.

 

 

 

 

 

강소라는 자필편지를 통해 “나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행복한 결혼생활과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며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테니 앞으로도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친동생 혹은 친구, 언니, 누나처럼 여겨주신 저, 강소라가 8월 말에 결혼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나게 돼서 이렇게 글로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고 알린 바 있다.

 

강소라의 남편은 8살 연상의 한의사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