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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

홍석천 폐업, 안타까운 폐업 이유

by @@ 2020. 8. 30.

#홍석천 폐업

홍석천이 오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태원에 남아있는 제 마지막 가게 마이첼시가 문 닫게 됩니다"라며 가게를 폐업하는 아쉬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버티기 힘들어 결국 폐업을 결정한 것입니다.


홍석천은 "18년을 식당 하면서 보냈다. 나의 30대 40대 시간을 오로지 이곳에서만 보냈는데 이젠 좀 쉴 때가 된 거 같다"면서 "2000년 30살 나이에 커밍아웃하고 방송에서 쫓겨났을 때 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준 이태원이기에 조그만 루프탑 식당부터 시작해서 많을 때는 7개까지도 운영해 왔다"고 아쉬움이 묻어나오는 말을 연이어 했습니다.


또란 "금융위기, 메르스 뭐뭐뭐 위기란 위기를 다 이겨냈는데 이눔의 코로나 앞에서는 저 역시 버티기가 힘들다"면서 "건물주들 관에서 일하는 분들 참 여러가지로 박자가 안 맞았다. 각자 사정들이 다 있겠죠? 전 이제 좀 쉴게요. 휴식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줬을때 다시 돌아오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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