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내레이션, '다큐멘터리3일' 기대감

#한예리 내레이션

배우 한예리가 '다큐멘터리 3일'의 내레이션에 합류했다는 소식입니다.

한예리는 내일 6일 방송되는 KBS2 '다큐멘터리 3일'의 '충무로 골목길 접어들 때-충무로 인현시장 72시간' 편의 내레이션을 맡았다고 합니다.

한예리가 내레이션에 참여한 '다큐멘터리 3일'의 '충무로 골목길 접어들 때-충무로 인현시장 72시간'편은 내일(6일) 오후 11시 05분 KBS2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한예리는 2007년 단편영화 '기린과 아프리카'로 데뷔했으며, 2012년 영화 '코리아'에서 유순복 역으로 정말 북한 사람 같은 말투를 훌륭하게 소화하여 2013년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습니다.

한예리는 최근 할리우드 첫 주연 작품인 '미나리'로 제36회 '선댄스 영화제'(Sundance Flim Festival)에서 최고상인 심사위원 대상 및 미국 영화 부문 관객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한예리는 1984년 12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되는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