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합류 Mnet(엠넷) 새 오디션 프로그램 첫 방송 날짜

#소유 합류

가수 소유가 대한민국 최초로 부모가 함께 하는 십대 오디션 프로그램인 Mnet '캡틴(CAP-TEEN)'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부모 소환 십대 오디션은 이승철, 제시에 이어 심사위원 소유의 합류 소식을 밝혔습니다. 오늘(5일) 공개된 티저에는 세 심사위원의 케미와 매력이 담겨있었습니다.

심사위원 석에 먼저 자리한 이승철은 “제시가 이 프로그램의 존폐를 가를 수 있는 복병…제가 나가든지, 제시가 나가든지" 제시와의 케미를 기대했습니다. 이에 제시는 심사의 기준에 대해 팽팽한 신경전을 보이는가 싶더니, 제시가 이승철에게 "완전 레전드"라며 존경심을 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소유는 이승철, 제시와의 케미 뿐만 아니라 부모와 십대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어 관전 포인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유는 가수를 꿈꾸던 10대 시절이 얼마나 설레고 힘들었는지를 알기에 참가자의 입장이 너무 이해가 된다. 그래서 조언을 건넨다는 게 굉장히 조심스러운 부분이지만 10대 친구들의 빛나는 재능을 알아볼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심사위원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심사위원으로서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승철, 제시에 이어 소유에 이어 아직 네 번째 심사위원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국내 최초 부모 소환 십대 오디션 '캡틴'은 오는 11월 Mnet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