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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

양팡 언니 실종 사건 전말 / 양팡 부동산 계약금 사건 결과는?

by @@ 2020. 4. 29.

 

# 양팡 언니 실종사건 / 부동산 사건 결과는?

유명 유튜버 양팡의 언니 실종 사건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양팡은 지난 2019년 5월 "미국에 놀러 간 언니가 엄마와 연락 두절됐다고 한다"라고 말해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양팡 언니는 친구들과 함께 외국 여행을 떠났고, 5월 9일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문제는 양팡이 언니에게 연락했지만 7일부터 연락이 되지 않았던 것이었다. 또 같이 여행을 떠난 언니 친구들도 연락이 되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방송으로 소식을 전했었다.


하지만 이는 시차가 맞지 않아 생긴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당시 양팡은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양팡은 "언니가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잤다고 한다, 이틀 동안"이라며 "방금 연락 왔다"라고 걱정한 팬들에게 거듭 사과했다.

그는 또 "죄송하다. 언니와 시차가 안 맞아 생긴 일이었다”며 “언니가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을 때 엄마가 톡을 보냈는데 안 읽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라고 전했다.

이렇게 실종 사건의 해프닝은 단순 시차 문제로 마무리 되었었다.

사진=양팡 sns

한편, 현재 양팡은 아파트 계약금 먹튀 논란으로 화재가 되고 있다.

29일 양팡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불거진 부동산 먹튀 논란에 대한 2차 해명 영상을 게재했다. 

양팡은 이날 해명 영상을 통해 최대 관심사였던 인감도장을 찍었는가에 대하여 도장은 찍지 않았으며 사인을 했을 뿐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양팡sns

양팡은 또 "집에 가서 생각한 뒤 계약을 안 하기로 결정했다. 부동산에도 의사를 전달했고 부동산 측에서 '매도인에게 전달하겠다'라고 했다. 이후 해당 부동산 측과 함께 다른 매물을 보러 다녔다. 파기된 계약으로 생각하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을 계약했다. 그런데 이후 해당 집주인에게 내용증명이 왔다"라고 당시 상황을 알렸다.

사진=양팡sns

이어 양팡은 사건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매도인과의 만남이 이루 어지 않았고 오히려 만남을 회피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양팡은 현재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며 추후에 판결 결과를 알리겠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양팡과 진실 공방을 펼치고 있는 구제역은 양팡이 부산 동구의 한 아파트 계약을 체결하고는 계약금을 주지 않은 상태로 계약을 파기했다며 '먹튀'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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