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고액기부자 최연소 가입자! 금액은?

#김유정 고액기부자

 

 

배우 김유정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 노블클럽'의 최연소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따르면 배우 김유정이 오늘(27일) '그린 노블클럽'의 229번째 후원자가 됐다고 합니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린노블클럽은 5년간 누적 후원금이 1억 원 이상인 일반인 후원자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제이홉, 동방신기 최강창민 등 많은 유명 연예인들의 선한 영향력 전파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1999년생 김유정의 가입이 최연소 기록으로 되었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는 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또한 김유정은 데뷔 이후 본인 이름이 아닌 대리인을 통해 조용하게 기부를 진행해온 사실이 밝혀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저소득 아동들에게 일부 지원했으며 향후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 등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연예인들이 많아져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일에 관심을 갖게 도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