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연 홍보대사 '배리어프리 영화제' 아름답네요 (나이)

#하니 홍보대사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하니가 장벽 없는 영화 축제인 '제10회 배리어프리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고 합니다.

 

'배리어프리영화제' 측은 4일 하니와 배우 이종혁, 강대규 감독이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어제 11일 개막식을 통해 유튜브 채널에서 위촉식도 진행하였습니다.

 

 

 

하니는 최근 웹드라마 '엑스엑스'(XX)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호평을 얻었고, 시네마틱 드라마 'SF8:하얀 까마귀'에 출연하며 연기 실력을 꾸준히 쌓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이제는 영화에 도전하게 되면서 결국 영화제 홍보대사 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는 영화제로 알려진 '배리어프리영화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을 통해 펼쳐진다고 합니다.

 

오프라인에서는 내일 13일부터 15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온라인에서는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VOD를 통해 무료 감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