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 세계 최초로 우주에서 영화 촬영 대박

# 톰 크루즈 , 우주에서 영화 촬영

 

 

우리에겐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유명배우 톰 크루즈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탐사업체 스페이스X 등과 함께 우주 공간에서 펼쳐지는 액션 영화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진행 단계는 아직 초기단계에 있다고 해요.

스페이스X는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엘론 머스크가 이끄는 회사입니다.

 

 

트위터 캡쳐

 

짐 브라이든스타인 나사 국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나사가 톰 크루즈와 함께 영화 작업을 하게 됐다”며 “나사의 야심찬 계획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세대의 기술자들과 과학자들에게 영감을 줄 대중 매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톰 크루즈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고난도 액션 연기를 대역 없이 촬영해왔다. 데드라인은 “톰 크루즈만큼 자신을 위험에 빠트리며 연기를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만약 그가 이번 영화 촬영을 잘 마친다면 톰 크루즈는 할리우드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라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우주에서 영화를 촬영한다니, 톰 크루즈의 한계는 어디까지일지 정말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