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기부 , 생일기부 올해만 벌써 몇 번째 선행?!

# 아이유 기부

아이유가 본인의 생일을 맞아 선행을 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16일 아이유의 소속사 에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이유 생일을 맞이해 아이유와 유애나(아이유 팬클럽)가 함께 세상에 따뜻함을 나눴다"라고 밝혔다. 이어 후원자명 '아이유애나'으로 된 후원증서와 기부증서를 공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에 각각 5천160만 원씩 총 1억 원이 넘는 기부금으로 전달됐다. 5천160만 원은 아이유의 생일인 5월 16일에 맞춘 금액이다. 

 

지난달 14일에는 아이유는 지난 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과천시에 1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아이유는 지난해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의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에 이름을 올릴 만큼 꾸준한 기부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해 왔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3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전달하고, 대한의사협회에 1억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 3000벌을 기부했다.

 

 

자신이 거주하는 서울 서초구에 3000만원, 소속사 사무실이 위치한 과천시에 3000만원의 성금을 쾌척한 그는 경기도 양평군에도 가족을 통해 조용히 2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4일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6일 방탄소년단 슈가와의 협업 곡인 '에잇'을 발표했다. '에잇'은 발표 직후 모두의 예상대로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올랐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