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일상 / 래퍼 이영지 입원 이유

# 이민정 일상

배우 이민정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민정은 어제(1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일찍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민정은 "한번다녀왔습니다'' ''세트에 한번다녀왔습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이 핑크 셔츠에 짧은 흰 반바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일상이지만 화보같은 분위기에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민정은 KBS2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셋째 딸 송나희 역으로 출연 중입니다.

이민정은 또 같은 날 “너무 고마워효!”라며 커피차 선물을 인증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사 가운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사진=이민정sns)

이어 “아까 병문안 온 친구가 사탕을 줬는데 2020년 제일 기쁜 선물이었어요.

이날 이영지는 인스타그램에 “배가 너무 고파요”라며 “어떡하면 좋을까요”라는 말도 전했다.

내일 봉인 해제 하는데 뭐부터 먹을까요? 대한민국이 저 때문에 부서지진 않을까요?”라며 환자복 차림에 손에 링거를 맞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저 때문에 부서지진 않을까요”라고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였다.

이영지는 따로 입원 사유는 따로 밝히지는 않았다.

앞서 이영지는 지난 14일 진행된 엠넷(Mnet) ‘굿걸’ 제작발표회 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입원했다가 외출 끊고 나왔다”라며 “시름시름 앓던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한편 ‘굿걸’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앞서 이영지는 케이블 채널 Mnet의 래퍼 경연 프로그램 ‘고등래퍼3’의 우승자로 얼굴을 알렸다.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최초의 여성 우승자이자, 고등래퍼 최연소 우승자로 큰 화재가 되었다.

이영지는 2002년생으로 올해 19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