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주 공약
그룹 슈퍼주니어가 팬들에게 ‘슈주 리턴즈4’ 1억뷰 공약을 제안 받았다.
11일 오후 1시 V앱을 통해 웹 예능프로그램 ‘슈주 리턴즈4’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코로나로 인해 제작발표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연출을 맡은 김수현 PD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 신동,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이 참석했다.
이날 멤버들은 1억뷰 달성 공약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이특은 과거 신동이 살을 빼면 다함께 사진을 찍자고 했던 것을 언급했지만, 이는 다른 멤버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또 신동은 "네이버 TV를 사달라고 하자"라고 무리수가 섞인 발언을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려욱은 “‘슈주 리턴즈4’의 이름을 걸고 방구석 콘서트를 하면 어떻겠냐”라고 제안했다.
이에 다른 멤버가 “실시간 라이브 예능 어떠냐”라고 의견을 더했지만, 이 역시 “라이브는 위험하다”면서 제지를 당했다.
결국 1억뷰 공약을 정하지 못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팬분들에게 공약을 받는 것으로 하자"라고 정리했다.
이번 ‘슈주 리턴즈4’는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프로젝트이다.
매주 월, 수, 금 정오 V앱과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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