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 정동원, 팬클럽 후원금 논란이 왜 일어났을까?

# 정동원 팬클럽 후원금 논란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정동원의 팬클럽에서 후원금 논란이 문제가 되고 있다.

정동원의 개인 매니저인 박모씨는 "정동원 유튜브 방송을 짓는데 방음벽에 많은 돈이 필요하다. 물품대신 후원금을 받겠다"면서 팬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팬페이지를 통해 본인 명의 후원계좌에 후원금을 받아 일부에서 비난이 일고 있다.

일부 팬들은 소속사도 있을 뿐더러 소속사에서 하지 않는 일을 매니저 개인 통장을 이용해서 후원을 받는다는 점에서 많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앞서 정동원의 아버지는 어떤 후원도 사양한다고 밝히기도 했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2일, 영탁의 프로듀싱과 남승민의 피처링을 합친 곡 '쿵짝쿵짝'을 발매했다. 최근에는 TV조선 '아내의 맛' 에 출연하며 예능감 또한 뽐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