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인 테슬라
배우 유아인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먼저 유아인은 고가의 자동차 '테슬라'가 큰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는 오랜 연기 경력에 비해 첫 집 공개를 하게 된 유아인이 등장, '유아인 테슬라', '유아인 집' 등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유아인 집 동네는 용산구 이태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단독주택으로 평수는 대지면적 약 102평에 연면적은 지하층을 포함하여 약 126평에 달한다고 합니다. 해당 저택은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죠. 그리고 유아인은 해당 집을 지난 2016년에 58억원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현재 유아인 집 시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 없으나 주위 집 시세로 추측이 되고 있죠.
유아인 자동차로 이미 유명했던 '테슬라'는 방송 이후 집, 나이 등보다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아인은 지난해 개인 계정을 통해 직접 '테슬라'를 운전하고 있는 영상을 게재,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영상 속에서 유아인은 도로를 달리고 있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핸들을 놓은 채 운전대 부분에 발을 올리고 있어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유아인 자동차 '테슬라'의 자율 주행 시스템, 오토파일럿 모드 기능으로 자동차 스스로 운전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유아인의 차는 테슬라의 SUV모델 X로 알려졌습니다. 1회 전기충전으로 약 400km이상 주행이 가능하며 뒷문이 위로 열리는 팔콘 윙 도어가 장착되어있으며 가격은 1억 4000만원 대로 알려졌습니다.
유아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다섯살인 유아인(본면 엄홍식)은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2003년 TV광고로 데뷔했고, KBS 드라마 '반올림'과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를 통해 배우로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영화 '완득이', JTBC 드라마 '밀회', 천만 영화 '베테랑', SBS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등으로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쌓아나갔습니다.
2014년에는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를 결성하고 이듬해 동명의 갤러리를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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