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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

SM 법적대응, NCT 127 태용 언행 논란?

by @@ 2020. 6. 24.

# SM 법적대응

지난 2016년 데뷔해 NCT U, NCT 127 멤버로 활동했던 태용(본명 이태용)이 언행 논란 구설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는 취지의 공식입장을 냈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입장 문을 통해 "NCT 127 태용과 관련해 악의적인 글을 지속적으로 게재할 경우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제보자에 대해 명예훼손 등에 따른 강력한 법적대응 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태용의 중학생 시절의 언행과 관련해 온라인 상에 글을 올린 당사자는 자신을 피해자를 위해 나선 제보자라 밝히며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과 왜곡된 내용을 지속적으로 게재해왔다"고 말했다.

 

앞서 태용은 지난해 온라인 상에서 자신의 과거 행동이 주목을 받자 "가수의 꿈을 키우기 전인 중학생 시절 분별력 없는 행동과 상처 주는 말 등을 한 것에 대해 깊이 후회한다"고 공식입장 사과문을 밝혔었다.

아울러 중학생 시절 자신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 피해자에게 사과와 함께 보상도 했다. 하지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보자가 과장되고 왜곡된 내용을 토대로 태용에 대한 일방적인 비난을 계속 했다.

 

태용 소속사는 "당사는 이를 인지하고 있었으나 제보자가 태용의 동창이며 중학교 시절 친구들 및 관련자의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부분이 있고 태용도 본인으로 인해 중학교 동창들에게 피해가 갈 것을 걱정해 참고 인내했다"고 말했다.

이어 "왜곡된 주장이 반복적으로 이어지고 확산되면서 태용은 물론 태용의 가족에게까지 사생활 침해, 인격 모독, 명예 훼손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태용의 보호를 위해 더 이상 관용을 베풀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법적대응을 강조했다.

 

태용 소속사는 미확인 내용을 유포하고 확대 및 재생산하고 악성 댓글로 태용과 태용 가족에게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등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선처 없는 법적대응 입장을 보였다.

또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자, 제보자를 비롯해 태용의 중학교 시절과 관련된 모든 분들에 대한 루머 게재 및 유포, 악성 댓글 게재, 사생활 침해 등 불법 행위도 멈춰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또한 “태용 외의 소속 가수들의 보호를 위해 지금까지 진행해온 모니터링과 법적 조치를 강화,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해 법적대응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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