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화보, 오랜만에 근황 공개

# 수지 화보

 

14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최근 수지와 함께 촬영한 8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영화 '원더랜드'와 드라마 '스타트업'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수지는 이번 커버 화보에서 내추럴한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 여신의 자태를 드러냈다.

 

수지는 ''10주년이란 사실을 잘 체감하지 못하고 있었다, 잘 버텼고, 고생했다. 벌써 10이 됐다. 생각해보면 데뷔 당시 어렸던 팬들도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길다면 긴 시간인거 같다. 결국에는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10년을 할 수 있었던 거 같다''라고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수지가 검정 재킷과 롱스커트를 입고 서 있는 시크한 모습과 트임 장식이 있는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눈낄을 끌었다.

 

 

영화 '원더랜드' (감독 김태용)는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영상통화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박보검, 수지, 정유미, 최우식, 탕웨이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