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흑백사진 / 홍석천 상권 문제 무슨 일?

# 태연 흑백사진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이 할머니와 함께 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태연은 19일 인스타그램에 할머니의 손을 잡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사랑해요, 꿈에서 만나"라는 글을 올렸다.

 

3월 초 태연은 신곡 '해피'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할 계획이었지만 현재 연기를 한 상황이다.

 

# 홍석천 상권문제

 

방송인이자 사업가로 활동중인 홍석천이 침체된 이태원 경리단길 상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화단 대신 주차공간을 마련해 달라고 호소했다.

홍석천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려 경리단길 상권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정말 부탁입니다. 경리단 이태원 우체국 앞에 있는 이 정체모를 화단을 없애고 주차공간으로 만들어주시면 안 될까요?"라며 "경리단 상권이 죽어가는 데에는 턱없이 부족한 주차공간이 제일 큰 문제"라고 주장했다.

"기존의 자투리 공간들을 사용하면 될 거라고 수십 번을 말씀드려도 꿈쩍 안 하는 이유는 주차딱지료가 쏠쏠해서입니까?"라고 반문한 홍석천은 "자영업자 살리기, 소상공인 살리기, 골목재생. 말로만 떠들어대고 실질적인 해결책은 안 만들어주시는 건 다 죽으라는 건가요?"라고 답답한 마음을 담아 글을 올렸다.

홍석천은 경리단 상권을 살릴 수 있는 방안으로, 주차 공간 확대를 꼽으면서 화단을 없애면 저비용으로 10대가 넘는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