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소감/전효성 완판 작가 데뷔 성공

#전소미 소감

전소미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두 번째 싱글 'What You Waiting For'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 지으며 소감을 전했다.

 

'What You Waiting For'는 발매 당일 전 세계 9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K-POP 차트 5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공개 2일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각종  음악방송 1위라는 기록까지 달성해 솔로 전소미로서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전소미는 "컴백까지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고 준비해왔는데 'What You Waiting For' 활동이 벌써 끝나버려서 정말 공허하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를 포함한 여러 사람들이 너무 열심히 공들여 만든 곡이고, 뮤비이고, 콘셉트이기 때문에 너무 감사하면서도 값진 기억들입니다. 이번 활동에서 첫 1위를 하게 돼서 너무 많은 분들께 감사해요. 특히 우리 솜뭉치! 많이 사랑하고, 다음 컴백은 공백기를 오래 주지 않을게요. 뭉치분들의 사랑도 잊지 않을게요!"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전효성 완판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전효성이 첫 에세이 '나도 내가 처음이라'를 완판 시키며 성공적인 작가 데뷔를 치렀다.

 

지난달 17일에 출간된 에세이 '나도 내가 처음이라'가 초판 1쇄 완판을 시작으로 최근 5쇄 인쇄를 시작했다고 한다.

전효성의 첫 에세이 '나도 내가 처음이라'는 가수 그리고 배우,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효성이 인생을 살아오면서 보고 느낀 점을 솔직하고 감성적으로 담아낸 기록과 같은 책이다.

데뷔 전 연습생 시절부터 가수로서의 활발한 활동 시기를 지나 공백기, 그리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쉴 새 없이 달려온 자신의 일상에 함께 했던 잔잔한 에피소드들을 정갈한 글과 사진으로 풀어내 대중들에게 많은 공감과 지지를 얻었다.

이번 에세이는 데뷔 전 전효성이 연습생 시절이었던 때 부터,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한 시기를 지나 공백기 등을 거치며 지금의 전효성이 있기 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쉴 새 없이 달려온 자신의 일상에 잔잔한 에피소드들을 정갈한 글과 사진으로 풀어내 사람들에게 많은 공감을 받았다.

전효성은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2013년 드라마 '처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전효성은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내 마음에 그린' '메모 리스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고있다.

 

한편 전효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블링 달링 전효성'을 통해 '책 읽어주는 전효성'이란 콘텐츠를 공개하고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