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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타

연우 재능기부/김준영 사과

by @@ 2020. 8. 11.

# 연우 재능기부

걸그룹 모모 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목소리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연우는 10일과 13일 네이버 오디오북 '스타 책방' 채널을 통해 동화책을 접하기 어려운 독서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위로를 해줄 예정이다.

'스타 책방'은 텐아시아와 네이버 오디오 클립이 함께하는 릴레이 재능 기부 캠페인으로 독서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스타가 직접 동화책을 읽어주는 희망 프로젝트다.

연우는 "목소리로 하는 첫 번째 재능 기부라 많이 떨린다. 내가 읽어준 동화책이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재능 기부 소감을 밝혔다.

연우가 참여한 '스타책방'은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통해 지난 10일 한 권 공개됐고, 오는 13일 오전 10시 나머지 한 권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열 번째 책방지기로 참여한 연우는 독서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안녕마음아의 '우리는 용감한 꼬마 개'와 꽃할머니의 '방귀 시합'을 낭독할 예정이다.

한편 연우는 지난해 11월 팀 모모 랜드에서 탈퇴한 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앨리스' KBS2 '바람피우면 죽는다'에 이어,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라이브온' 출연을 확정하고 배우로서의 2막을 열 예정이다.

 

# 김준영 사과

 

배우 김준영이 뮤지컬 '루드윅' 출연 중 클럽을 방문, 논란이 됐다. 김준영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루드윅' 캐스팅 스케줄이 변경됐다.



'루드윅' 측은 "김준영 배우의 자가격리로 인해 변경된 8월 12일부터 23일까지의 캐스팅 스케줄을 안내한다"고 공지했다.8월 12일 4시 조환지, 8월 14일 8시 박준휘, 8월 16일 2시 조환지, 8월 19일 8시 박준휘, 8월 23일 2시 박준휘로 캐스팅이 변경됐다.


김준영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이유는 클럽에 방문했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소속사 HJ컬처는 8일 SNS에 "김준영 배우로 인해 심려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 김준영은 목요일 공연 이후 공연 관계자와 일체 접촉하지 않았으며 기침이나 발열 등의 코로나19 증상은 없다"며 "김준영은 예방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2주간 자가 격리 후 다시 한 번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위생 수칙과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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