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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루머 해명, 남자 멤버 때문 아냐

by @@ 2020. 8. 12.

#FC루머 해명

 

 

 

최근 연예인들로만 구성된 축구팀 FC루머는 김세정과 오하영을 비롯해 트와이스 지효와 미나 등 다수 유명 여자 연예인들이 소속돼 있어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여기 FC루머에 여성뿐 아니라 남성 연예인들도 포함돼 있다는 이야기가 확산되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연애를 하기 위한 모임이 아니냐 하며 의혹이 생겼다.

 

 


이들은 여자축구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좋은 취지로 팀을 결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일단 축구를 배우고 규칙도 알아가는 단계이며, 같이 건강하게 운동하는 모임”이라고 전했다.

 

 

FC루머는 “남성 팀과는 별개로 움직이며 창단의 취지의 방향도 다르다. 팀명이 같아서 함께 운동하는 모임 같아 보이긴 하나 남자는 11명 대형 축구 위주이고, 여자는 6명 작은 풋살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여성 팀은 남성 팀과 다르게 몇 명 공인들로 이루어져 있어 더욱 조심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많은 걱정 하는 부분이나 우려, 사고나 다치는 일 없도록 더욱 조심하며, 취지에 벗어나지 않는다는 약속드린다”면서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지난달 김세정과 오하영이 나서서 해명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루머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에 FC루머는 11일 “FC루머 축구팀은 건강한 모임의 취지로 만든 축구팀”이라며 “건전하고 건강하게 운동하고 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물론 조심히 하며 팀 자체 발열체크도 '필히' 하며 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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