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음성판정 다행인 이유

#고아라 음성판정

 

 

 

배우 고아라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고아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21일 공식입장을 통해 “오늘(21일) 고아라 배우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어제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촬영 중, 출연자 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였다는 소식을 접하였고, 고아라 배우를 비롯해 고아라 배우 스태프들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안내 받았지만,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 지침과 절차에 따라 안전을 위해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아티스트컴퍼니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뒤 재개할 고아라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글을 마쳤다.

고아라는 1990년 2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