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오취리 불참, 성희롱 논란?

#샘 오취리 불참

 

 

28일 MBC에브리원 '대한 외국인' 측은 "샘 오취리가 개인 사정으로 오늘(28일) 진행된 녹화에 참석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최근 샘 오취리는 여러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의정부고 학생들의 '관짝소년단' 패러디 졸업사진에 불쾌감을 드러냈지만, 정작 본인은 '비정상회담'에서 눈을 찢는 행동을 하고 난 후, 동양인 차별인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그 후 영국 BBC인터뷰에서 자신은 한국에서 인종차별을 위해 싸우고 있다는 인터뷰를 하는 등 앞뒤가 맞지 않는 행동을 하며 일부 네티즌들을 분노케 했다.

 

 

또한 지난해 SNS에 올린 박은혜와의 사진에서 "Cute once you go black you never go back"(흑인 남성과 관계를 맺은 여성은 다른 인종의 남성과 관계하기 힘들다")라는 말에 대해 "Preach"라는 대답을 하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뉘앙스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느꼈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앞선 많은 논란이 샘 오취리의 향후 행보에 어떠한 영향을 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