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해명,무슨 일?

#돈스파이크 해명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고양이 혐오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댓글창을 닫아봤네요. 개인적인 취향을 마음껏 알릴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았습니다. 앞으론 좀 더 심사숙고 후 피드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만, 저는 동물들을 향한 혐오범죄나 학대를 행하는 사람들을 매우 경멸하며 분노를 느낍니다. 전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 고양이보단 개를 좋아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앞서 "난 고양이과 동물을 싫어합니다. 속을 알 수가 없고 너무 이기적이고 주인도 몰라보며 평생 키워도 집 나가면 뒤도 안 돌아보고 끝. 전 개고 좋아요, 배신을 안 해서..."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고양이 혐오 발언이라며 지적했습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육자회담'에 출연 중입니다.

 

누구나 본인의 SNS에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은 자유라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문제로 일부 사람들의 지적을 받고있는게 너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