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소감
곧 SBS 퇴사를 할 예정인 장예원이 '장예원의 씨네타운'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의 하차 소감을 전했습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3일 슬픈 목소리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를 시작했습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라디오를 진행하면서"무수히 많은 사람 틈에서 서로를 만나고 이름을 묻고 일상을 나누는 사이가 될 확률은 몇 억분의 일이다. 그 놀라운 확률로 우리가 만났다. 기적 같았던 만남, 여러분을 만나게 돼서 기뻤다", "마지막 시간이다. 오늘로 진짜 '장예원의 씨네타운' 함께하는 마지막 시간이지만 끝까지 즐겨보기로 하자"고 전했습니다.
이전 라디오의 오프닝에서는 영화 '세상 끝까지 21일'을 소개하며 작별 인사를 주제로 한 영화를 소개하며 마지막 방송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당신을 알게 돼서 정말 기뻐요"라며 영화 속 대사를 읊은 장예원 아나운서는 "두 주인공이 세상에 끝나는 날 나누는 마지막 작별 인사"라고 뜻을 설명했습니다.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TV동물농장', '한밤의 TV연예', '접속! 무비월드', '풋볼 매거진 골' 등 연예, 스포츠, 동물,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SBS를 퇴사함에 따라서 SBS프로그램인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과 SBS 'TV동물농장'에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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