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전속계약,소속사 옮긴 이유?

#손담비 전속계약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에이치앤드(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H&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손담비와는 2015년부터 호흡을 맞추며 함께 성장해온 아티스트다. 꾸준하고 성실하게 드라마, 영화, 연극에 이르기까지 연기자로 입지를 다졌고, 작품뿐만 아니라 예능 등에서 보여준 반전 매력으로 대중에게 높은 관심을 받으며 대세로 자리 잡았다"라며 향후 전성기를 누릴 수 있게 신뢰관계를 형성한다고 전했습니다.

손담비는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웃음을 주는 반면 성훈과 절친 케미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손담비는 지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미' 역으로 인생캐릭터에 등극하며, 2019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손담비는 '미쳤어'와'토요일밤에'로 유명세를 얻은 후 2009년부터는 '미세스 캅2', 영화 '탐정: 리턴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습니다.

시작은 가수였지만 이제는 배우로 전성기를 누리고있는 손담비의 향후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