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해킹피해 우려되는 이유

#갓세븐 영재 해킹피해

영재가 SNS 해킹피해 소식을 전하며 사람들에게 조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난 2014년 갓세븐 미니앨범 ‘갓 잇’(Got it?)으로 데뷔한 갓세븐(GOT7)의 영재는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누가 아이디 해킹한 거 같다”며 “혹시 이상한 거 올려지거나 하트 눌리면 나 아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함께 게시했습니다.

 

영재는 해킹피해를 준 이를 향해 "한 번 더하면 찾습니다. 어디서 로그인 시도했는지 봤어요"라며 1차 경고를 하였습니다.

글과 함께 게시된 사진 속 영재는 캐주얼한 옷차림을 한 채 벽에 붙어 두 손을 올린 포즈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편 영재는 MBC 표준 FM '아이돌 라디오'의 DJ로 활약 중입니다.

점점 늘어가는 연예인 SNS사칭 피해나 해킹 피해가 늘어나는 것을 보니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를 입는 분들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