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기부, 독거노인 기부 뜻깊은 이유/한은정과 따뜻한 사랑중

#소지섭 기부

 

 

배우 소지섭이 독거노인을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배우 소지섭씨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독거노인이 명절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서 식료품, 코로나19 예방 위생용품, 방한용품등을 지원하는데에 쓰일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소지섭의 기부는 올해만 벌써 여러번 행해졌습니다. 올해 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총 3억 5천만 원의 거액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했습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저소득층 가정 아동 2천 명에게 생필품 키트를 지원했으며, 대구에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일 때 대구지역 의료진에게도 의료방호복 5천 820장이 전달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난 4월에는 교육 소외계층 아동 총 145명에게 스마트기기를 지원했습니다.

 

 

이러한 소지섭씨의 꾸준한 기부에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특히 올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에게 소지섭 씨의 선한 영향력이 큰 위로와 희망으로 전달될 것"이라며, "최근 폭우와 태풍 피해까지 겹쳐 어려움이 가중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위기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데 굿네이버스가 앞장서겠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소지섭은 2006년 폭우 피해 이재민 돕기를 시작으로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국내 학대 피해 아동과 저소득 여아 지원을 위한 굿네이버스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고있습니다. 또한 올해 초 한은정씨와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기부를 하는 등 정말 엄청난 선한 영향력으로 네티즌들의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오랜 기간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소지섭씨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