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기부 정말 멋진 이유/나이/서정희 딸 서동주 나이

#서정희 기부

배우 서정희가 책의 인세 수입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습니다.

 

서정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기분 좋게 플렉스 했다. 제 책 '혼자 사니 좋다'가 많이 팔리고 그만큼 인세 수입이 생겨서다"라며 "인세 전액을 꼭 돕고 싶던 두 단체에 나누어 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서정희가 지난 5월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 후 발생한 인세 전액을 기부한 것 입니다. 힘든 시기에 국내 결식아동과 미혼모들을 위해 기부한 서정희씨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서정희의 이번 기부는 국내 결식아동을 돕는 '위스타트'와 미혼모들의 자립을 돕는 '한국 미혼모 지원 네트워크'입니다.

서정희씨는 "국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돕는 일과 원하든 원치 않든 엄마가 된 여성들이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 모두 제가 꾸준히 지원하고 싶은 단체"라고 기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조용히 기부하는 것도 좋지만 좋은 일은 더 많이 알려야겠기에 소식 전해드린다. 제 책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이런 일도 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서정희는 1962년 11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입니다. 딸 서동주는 1983년 3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미모와 변호사라는 직업으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