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MC발탁된 이유/나이/백종원 나이차

#소유진 MC발탁이유

배우 소유진이 ‘엄지의 제왕’ 새 MC로 발탁되었습니다.

MBN 대표 예능/건강 정보 프로그램으로 오랜시간 사랑을 받아온 '엄지의 제왕'이 가을을 맞아 확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본업인 연기뿐만 아니라 이제는 살림과 요리, 육아까지 잘해내는 소유진과 KBS 아나운서 조충현이 함께 MC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소유진은 “부족함이 많지만 앞으로 ‘엄지의 제왕’에서 시청자들의 건강 고민을 확실하게 풀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방송에 대한 목표를 밝혔습니다. 이어 소유진은 “나도 아이 셋을 키우다 보니 건강에 관심이 많다. 나도 같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MBN'엄지의 제왕'은 이번 가을 개편을 통해 새로운 코너를 만들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라고 합니다.언택트 시대에 맞게 비대면 건강 상담을 진행하는 '랜선 상담실' 코너에선 개인에게 알맞은 맞춤형 진단으로 신청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

1981년 8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남편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1966년 10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입니다. 둘의 나이 차는 15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