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숏컷
배우 강한나가 숏컷으로 변신 후 '스타트업'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CEO역할을 열연할 예정입니다.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 강한나는 재벌 2세 타이틀을 버리고 스타트업에 뛰어드는 원인재 역을 연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한나가 연기할 원인재라는 캐릭터를 통해 미모, 재력, 실력까지 다 되는 완벽하고 철두철미한 엘리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스타트업을 하기로 결심하고 샌드박스에 들어가기로 마음먹은 전과 후가 달라 보이게끔 헤어와 의상 등 스타일링에도 변화를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긴 생머리에서 짧은 숏 컷으로의 변신을 통해 강한나의 연기 열정과 디테일을 중요시 여기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강한나는 ‘스타트업’에서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와 함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한편, '스타트업'은 박혜련 작가와 오충환 감독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후 다시 만난 작품으로, 다음 달 10월 17일(토)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강한나는 1989년 1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강한나는 2009년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순수의 시대', '동창생', '친구2' 등의 영화와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아는 와이프'등에 출연했습니다. 현재 KBS라디오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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