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소감
배우 배두나가 비밀의 숲 시즌 2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배두나는 "한여진으로 다시 한 번 더 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매번 한 작품을 끝내는 마음은 늘 애틋하다. 3년 전 '비밀의 숲' 촬영을 끝내면서, 제가 연기한 한여진을 영원히 보낸다고 생각했을 때도 그랬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즌2를 외쳐주신 비숲 팬분들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무대에서 시즌5 멘트로 물길을 열어준 우리 황시목 조승우씨, 그리고 한마음으로 ‘비밀의 숲2’ 제작을 전폭 단행한 tvN과 제작진 덕분에 ‘한여진’으로 다시 한 번 더 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고, 행복한 하루 하루였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비밀의 숲2' 최종회는 잠시후(10월 4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배두나는 1979년 10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배두나는 1998년 쿨독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 후 그러다 1999년 KBS 드라마 '학교'에서 반항적인 아웃사이더 캐릭터를 소화하며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최근 배두나는 넷플릭스 '센스8'에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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