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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

송윤아 설경구 불륜 해명 / 김준희 임신 직접 해명

by @@ 2020. 4. 28.

# 송윤아 설경구 불륜 해명

영화배우 송윤아(47)가 남편인 설경구(53)와 불륜설을 직접 해명했다.

송윤아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북챌린지'에 동참한다는 글을 남겼다.

이 게시물에 어느 네티즌은 댓글로 "배우님 궁금한게 있어요. 진짜 불륜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송윤아는 "살면서 착하게만, 바르게만 살아지지는 않겠지만 도덕적으로도 해서는 안 될 일들이 있다"며 "나 역시 그런 나쁜 일은 안 해왔다고 자부하면서 살고 있다"고 답했다.

송윤아sns


또 "그렇게 살아도 안 되고, 님이 여쭤분 질문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모두가 힘든 요즘 힘내고 늘 좋은 일 함께 하길 바란다. 이 질문은 지워주겠어요? 내가 지워도 될까요?"라고 덧붙였다.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했다. 당시 설경구는 재혼이었다. 그는 지난 2006년 전처와 이혼했다. 설경구는 영화배우 안내상(56)의 동생인 비연예인 안모씨와 결혼했지만, 10년 만인 2006년 이혼했다. 

송윤아와 설경구는 지난 2013년 SBS-TV '힐링캠프'에서 불륜설을 해명했다. 송윤아는 지난 2016년에도 "사람으로서 해서는 될 일, 안 될 일을 놓치며 살지 않았다"고 호소했다.

 

# 김준희 임신 해명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방송에서 꾸준히 활동중인 김준희가 연하의 비연예인과 5월 2일 결혼을 앞둔 가운데 임신이 아니라고 직접 해명했다.

김준희는 28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때 한 팬은 지난 27일 결혼을 발표한 김준희를 향해 임신을 했는지 질문했다.

이에 김준희는 답변을 하지 않고 넘어가려 했지만, 다른 팬들이 해당 질문에 대해 계속 언급하자 "저 임신 안했어요"라고 답했다.

또 김준희는 악플에 대해 이야기 하며 "사람들은 참 이상하다. '아'라고 말하면 '아이어여오'로 받아들인다"며 "더 나쁜 사람들은 악플을 캡처해서 보내는 사람들이다. 하지 말아라. 댓글이나 악플에 감흥이 1도 없다"고 털어놨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준희는 "그렇게 캡처해서 보내는 사람들의 저의가 더 궁금하다. 나 같으면 진짜로 걱정되면 캡처해서 안 보낼 것 같다"며 "모르는게 약이라는 것도 있겠지만 그게 제 인생에 별로 중요하지가 않다"고 악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한 김준희는 "저는 19살부터 데뷔해서 26년 동안 연예인으로 살면서 닳고 닳아서 그런 거 웃기지도 않는다. 나를 화나게 하고 아프게 하려면 날 안보고 나를 팔로우 하지도 않고 댓글도 안 쓰고 내가 뭐라고 하든지 관심이 없는 게 날 더 아프게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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