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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올해의 골 / 손흥민 훈련병 사진 공개/ 톰행크스 혈액 기증,백신 개발에 도움

by @@ 2020. 4. 26.

# 손흥민 훈련병 사진

 

 

 

손흥민의 훈련병 신분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제주 서귀포시 모슬포에 있는 해병대 제9여단 91대대 훈련소에 입소한 손흥민의 모습이 게재됐다.

사진 속 손흥민은 해병대 머리를 했지만, 여전히 훈훈하고 밝고 웃는 모습인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손흥민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특례혜택을 받았다.

약 3주간 군사훈련을 받고 34개월간 현역 선수 신분을 유지하면서 총 544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이수하면 병역의 의무를 면제 받게된다.

 

팬들은 손흥민이 무사히 3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복귀하기를 바라고 있다.

# 톰행크스 부부 혈액 기증

 

 

무인도 영화인 '캐스트 어웨이'로 잘 알려진 미국 유명 배우 톰 행크스가 코로나19 백신개발을 위해 혈액을 제공하겠다고, Variaty가 25(현지시간) 일 보도했다.

톰 행크스는 NPR의 팟 캐스트에서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지난주 아내 리타 윌슨과 자신은 코로나 바이러스 연구를 위해 혈액과 혈장을 기증하기 위해 자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실제로 우리는 많은 항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으며, 기증될 혈액내 항체가 백신으로 만들어진다면 자신의 이름을 딴 행크-씬(Hank-ccine)의 이름을 붙이고 싶다”라고 농담을 했다.

 

 

 

톰 행크스는 지난달 엘비스 프레슬리의 생애를 다룬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호주 동부의 골드코스트에 머물던 중 아내와 함께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다가 5일 만에 퇴원했다.

톰 행크스는 퇴원 후, 인터뷰에서 아내 리타 윌슨이 자신보다 코로나19를 더 심하게 앓았다고 말했다. 아내는 고열로 괴로워했고, 미각과 후각을 잃어버려서 3주 동안 맛있는 음식을 먹는 즐거움도 누리지 못했고, 약을 복용하고 열이 내렸지만 속이 너무 메스꺼웠고 현기증이 났으며, 걸을 수도 없었고 근육이 매우 약해지는 느낌도 들었다고 설명했다.

 

# 손흥민 올해의 골

사진=더 애슬래틱 트위터 캡쳐

손흥민(토트넘)이 지난해 12월 번리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경기에서 넣은 '70m 드리블 원더골'이 영국 매체가 선정한 '올해의 골'로 선정되었다.

영국 스포츠매체 '더 애슬레틱'은 오늘(27일) 홈페이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EPL 재개가 불확실해진 상황에서 2019-2020시즌을 결산하는 자체 시상식을 진행하며 부문 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 매체는 '올해의 남녀 영플레이어', '올해의 골', '저평가된 선수', 올해의 베스트11', '올해의 남자 선수', '올해의 여자 선수' 등 6개 부문의 수상자를 정했다.

이 중 손흥민은 작년 12월에 번리 전에서 터트린 '70m 드리블 원더골'을 올해의 골로 선정했다.

당시 손흥민은 70m를 단독 드리하면서 6~7명의 선수들을 무력화시키고 골까지 마무리 지었다.


'더 애슬레틱'은 이에 대해 "손흥민은 혼자서 번리 선수들의 대부분을 요리조리 제친 뒤 득점을 했다"라며 "'올해의 골'의 주인공은 손흥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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