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기부
이제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류화영이 마스크를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습니다.
류화영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한국소아마비협회 및 노인요양시설인 '워커힐실버타운'에 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류화영은 이번 기부의 이유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류화영이 이번에 기부한 마스크 2만 장은 소아마비협회와 워커힐실버타운을 통하여 코로나19 취약계층인 소아마비 환우 및 요양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인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된다고 하네요.
류화영의 기부에 대해 병원 측은 "코로나 시기에 마스크라는 소중한 물품을 전달받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을 향한 세심한 배려와 마음에 많은 힘을 얻었다" 그리고 "따뜻한 나눔에 힘입어 사회적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류화영은 2014년 단막극 '엄마의 선택'으로 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좋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영 ‘오늘의 연애',드라마 '매드독' 등으로 연기력을 쌓아오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류화영은 1993년 4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입니다. 키는 168cm 로 알려져 있습니다.
쌍둥이 언니인 류효영역시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류효영 역시 1993년 4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입니다.
류효영은 2010년 제80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참가해 춘향 진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2010년 KBS2 드라마'정글피쉬2'에 출연했습니다. 류효영은 혼성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에서 데뷔하였으며 2011년에는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2년 '학교2013'역에 출연하여 호평을 받으며 2015년 그룹 해체 후 본격 연기자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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