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결혼소감(박현선/남편 이필립 결혼식 프로필)

박현선 결혼소감

박현선은 2010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쇼퍼홀릭 발레리나로 출연함으로써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스타일 배틀로얄 톱 CEO2’이나 ‘하우 투 핏’ 에도 출연하며 가끔씩 TV에 얼굴을 내비쳤습니다.

이필립은 한 때 정말 인기 있었던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시크릿 가든', '신의’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이필립은 2018년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한 후 배우 활동 보다는 사업가로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쇼핑몰 대표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인 박현선이 이필립과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8일 박현선은 자신의 SNS에 “많은 축하 감사해요. 제가 끝나고 짠! 하려 했는데”라며 “일단 일은 열심히 하고 나중에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볼게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지난 1월 박현선은 이필립에게 받은 프러포즈와 다이아몬드 반지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박현선은 ''미국에서 마지막 디너인 줄 알았는데 화장실 갔다가 룸에 들어가니 나 밖에 없어서 놀랐다.

완전 서프라이즈''라며 '''윌 유 매리 미? 예스. 하루종일 준비해 준 언니들, 오빠들 감사드려요. 그리고 베이비들도"라며 프로포즈 소감과 감사함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