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공식입장, 박경 학폭 폭로 배후 논란 관련 공식입장

#송하예 공식입장

가수 송하예의 소속사가 박경의 학교폭력 폭로 배후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혔습니다.

 

앞서 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올려 음원 사재기를 저격하는 글을 올렸고, 언급된 가수들은 박경을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했습니다. 이에 박경은 지난 9월 5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이후 박경의 중학교 동창생이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이 박경의 학교 폭력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결국 박경은 지난 9월 29일 "당시에 저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 그리고 현재까지도 저를 보시면서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상처 받으시는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과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한다며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모범생 같은 이미지가 싫었다는 박경은 "소위 말하는 노는 친구들이 멋있어 보였고, 그들과 같이 다니며 어울리고 싶었으며 부끄러운 행동들을 함께 했다. 철없던 사춘기를 너무나 후회하고 있다"고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월 9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박경의 학교폭력 폭로가 송하예의 컴백 시기에 맞춘 기획 폭로다','해당 폭로자가 송하예 소속사 측과 관련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는 의견을 주장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송하예 소속사 측은 "전혀 관계없다. 사실 무근이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문제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은 진실은 무엇인지 궁금해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