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공식입장 신변 위협 왜?

#하니 공식입장

 

 

EXID 하니 측이 신변 위협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하니의 소속사 써브 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지난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근 온라인상에서 SAA 소속 아티스트 하니의 신변을 위협하는 게시물 다수가 확인됐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경찰에 문의하여 보다 적절한 대처 방안을 협의 중이며, 당사 전담 법무법인을 통해 가능한 법적 조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덧붙이기도 하였습니다.

소속사 측은 "SNS에 지속적으로 혐오 이미지를 게시하며 아티스트의 계정을 태그 하는 행위를 하고 있는 계정을 신고했다"라고 전하며 "새로운 계정에 대한 신고 역시 계속하여 계정 운영이 중단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빠른 대처 중임을 알렸습니다.

 

 

또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신속하고 엄중한 대처를 계속 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하며 아티스트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하니는 올해 걸그룹 EXID에서 탈퇴해 배우로 전향하여 각종 드라마에서 활약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