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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공식입장, 판다를 맨손으로 만져서?

by @@ 2020. 11. 7.


앞서 블랙핑크 측은 공식 유튜브에 리얼리티 프로그램 '24/365 with BLACKPINK' 예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블랙핑크가 에버랜드 판다와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블랙핑크가 어린 판다를 만진 것이 중국 현지에서 논란이 되었다고 합니다.


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중국에서 제1급 보호동물로 신성시 여기는 판다에게 위험한 행동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YG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오늘 7일 블랙핑크 소속사인 YG 엔터는 공식 SNS를 통해 “금일 업로드 예정이었던 영상을 유보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블랙핑크의 에버랜드 사육사 체험은 전문적인 사육사 및 수의사들의 관리 하에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사전에 방역 및 소독을 하였으며, 마스크와 보호복, 장갑을 착용하고 신발과 손을 소독까지 한 후 촬영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어 “그럼에도 비전문가가 아기 판다와 밀접 접촉하는 행동은 또 다른 차원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판다 보전 전문가 분들의 권고와 국제 협력 관례를 존중해 관련 영상 상영은 유보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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