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취약계층 및 아파트 경비원에게 3만장의 마스크를 기부했습니다.
김나영이 마스크 기업 아이케이힐메이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었고 촬영에 앞서 선행을 베풀었습니다.
김나영은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으로 호평을 받은 아역배우 김강훈과 모델로 발탁이 되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김나영과 김강훈은 광고 촬영에 앞서 '마음 더하기 마스크 나누기' 라는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및 서울과 경기권의 아파트 경비원들에게 총 마스크 3만장을 기부하는 선한 영향력을 펼쳤습니다.
김나영의 기부는 올해가 처음이 아닙니다. 김나영은 지난 6월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를 통해 얻은 광고 수익 약 4천 만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기부한 금액만 1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김나영은 작년 이혼을 선언하며 자식들을 홀로 키우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나영 전 남편이자 S컴퍼니 대표 A씨 등은 작년 11월 자본시장,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 개장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이에 김나영은 남편에게 신뢰를 잃었다며 결국 이혼을 선언하였습니다. 혼란스러운 시기에 꾸준히 선행을 펼치시는 것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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