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프러포즈, 미초바❤(나이/국적) 다이아 반지 정보

 

 

래퍼 빈지노는 어제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에 계획한 일 모두 해내서 아쉽지 않다. 새해를 집에서 맞이하지만 이렇게 행복한적이 없었다. 2021년엔 어떤 기쁨 슬픔 등등이 도사리고 있을지? 용기를 내어 시작해본다."라고 말하며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짧은 글을 게시했습니다.

 

사진 속에서는 손가락에 낀 반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날 빈지노는 그의 여자친구인 미초바에게 프러포즈를 하였다고 합니다.

 

 

빈지노는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였는데요.

영상과 사진 속에서 미초바는 빈지노에게 프러포즈를 받으며 놀라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미초바가 받은 프러포즈 반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반지는 티파니 앤코의 2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로 약 7천만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행복과 사랑 속에 2021년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넘넘 흥분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이 기대 된다!" 라며 짧은 소감을 전하며 프러포즈를 받은 사진들을 공개하였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행복을 비는 축하의 메세지를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2015년부터 연애를 시작하였습니다.

미초바는 빈지노가 군대에 가 있는 약 2년의 긴 시간을 기다리면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미초바는 키 170cm 47kg로 독일에서 모델로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1991년 6월 8일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31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