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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타

김이나 기부, 특별한 이유는? (나이/저작권료 수입)

by @@ 2021. 1. 9.

작사가 김이나가 기부 소식을 알렸습니다. 특별한 이유라도 있었을까요?

 

최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안타까운 정인 양의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의 분노와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김이나는 어제(8일) 본인의 SNS(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에 1천만 원을 기부한 증서를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의 칭찬이 이어졌습니다.


김이나는 기부 증서 사진과 함께 "당장 발로 뛰는 분들을 위해 힘을 보탭니다"라며 글을 함께 적었습니다.

 

지금까지 작사가 김이나 이외에도 래퍼 쌈디, 모델 장윤주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기부 금액이 꼭 아동 학대 방지에 쓰여 아이들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작사가 김이나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2001년 활동을 시작하였고, 2003년 성시경의 ‘10월에 눈이 내리면’으로 데뷔했습니다.

 

처음엔 평범한 회사원으로 작사가 활동을 병행하다가, 저작권료 수입이 월급을 넘어설때쯤 일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2014년에는 작사가 저작권료 수입 1위를 달성하였으며, 과거 방송에서 수입이 억 단위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마 현재까지도 작사가 저작권료 1위를 차지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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