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첫방, 백종원X양세형의 케미 기대

# 백 파더 첫방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예능프로그램 ‘백 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 파더’)가 오늘(20일) 첫 방송된다. 프로그램은 백종원, 양세형 출연 아래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어린이(즉,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로 이날 생방송될 예정이다.

백파더는, 요리 포기! 요리 단절! 요리라면 겁부터 먹는 요린이 구출 대작전! 요리 아버지 '백파더' 백종원과 함께 언택트 시대 쌍방향 소통 요리쇼이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백주부’ ‘슈가보이’ 등의 애칭을 낳으며 쌍방향 소통 능력을 인정받았던 백종원이 이번엔 ‘백파더’에서 그간 키워왔던 방송 실력으로 생방에서 많은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맛남의 광장' 에서 백종원이 애제자로 삼을 만큼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갖추고 있는 백종원의 조수 양세형과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절찬 모집 중이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관련 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생방송은 오늘 오후 5시부터 90분간 생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