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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촬영복귀 불행중 다행인 이유

by @@ 2020. 9. 1.

#고아라 촬영 복귀


배우 고아라가 KBS-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 솔 솔라 라솔’ 촬영장에 복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이 1일 “고아라가 자가격리를 끝내고 ‘도도 솔 솔라 라솔’ 촬영장에 복귀해 촬영을 시작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정부의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촬영을 진행 중이다"라고 알렸습니다.

 

지난달 19일 '도도 솔 솔라 라솔'의 출연진인 서성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허동원이 2차 감염이 되는 등 촬영 일정에 매우 큰 지장이 생길 수 있는 상황에 처했었습니다.

 

이에 드라마 측은 즉시 촬영을 중단했고, 고아라, 이재욱, 김주헌, 예지원, 서이숙 등 배우 및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한동안 자가격리 기간을 갖고 촬영을 재개한다는 소식을 전했었습니다.

촬영 일정에 더 이상 차질이 생기지 않아 드라마 측은 희소식일지 모르지만, 현재 2.5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된 상태에서 전파 우려가 커진 만큼 각별히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한편 ‘도도 솔 솔라 라솔’은 청춘 로코물이다.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 피아노 학원 ‘라라 랜드’에 모인 이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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